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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이현석] 특수임무유공자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이재영)는 지난 1월 13일(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방역에서는 광복회 충청북도지부,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충청북도지부,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충청북도지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충청북도지부,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충청북도지부 등 보훈단체를 중점적으로 방역했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단체, 소외된 계층 등에 광범위한 코로나19 감염 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충청북도지부는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재해 지역의 복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보훈단체로써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재영 지부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도민 모두가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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