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길!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1-14 20:03:43
허태정 대전시장이 14일 한국효문화진흥원을 연두 방문해 올해 주요업무 계획과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코로나19로 인해 개점휴업상태였다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지만 정상화에 만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허태정 시장은 14일 한국효문화진흥원을 연두 방문해 “문용훈 원장이 취임하고 진흥원이 활력을 찾는 것 같아 보기가 좋다"며 “진흥원이 필요한 부분은 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안정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흥원에서 전국적인 효(孝)문화 프로그램이 이곳에서 진행되도록 포부를 크게 갖고 움직여 달라"고 말하고 “진흥원은 효문화 뿌리공원과 협력해서 서로의 시너지가 생기도록 원활히 사업을 추진하고 대전시가 필요한 부분은 실국을 통해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태정 대전시장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13일부터 3일 간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을 16곳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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