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생활밀착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1-14 23:13:51

허태정 대전시장이 14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연두 방문해 올해 주요업무 계획과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평생학습도시를 지향하는 것은 옮은 방향으로 평생교육이 지역과 생활밀착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허태정 시장은 14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연두 방문해 “광역으로 추진하는 것이 좋지만 5개 구 가운데 2곳이 없다"며 “5개구에 평생교육시설을 운영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지역공동체 프로그램으로 나머지 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구에 만들도록 지원책을 강구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문화적·사회적 요구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평생교육은 구와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하는 만큼 중복되는 교육이 아닌 진흥원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일자리나 창업 또는 인문학적인 교육 등의 역할 분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허태정 대전시장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13일부터 3일 간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을 16곳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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