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 대전사회서비스원 독립청사 건립 지원요청!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1-15 00:32:0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유미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대전사회서비스원 건립을 약속해 해주셨지만 재원이 많이 부족하다며 대전시 재정이 어려워도 단계적 지원방안이 있다면 도와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미 대표이사는 14일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을 방문한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올해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하며 “저출산·고령화·보육문제 등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며 “공공성 강화와 사회서비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로 공공의 역할과 책임이 강화되고 민간기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사회 만들기, 사회서비스 조기 정책에 행정력 집중해 통합 돌봄 서비스 구축 및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며 “종사자 처우개선과 질 높은 일자리 등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미 대표이사는 “‘돌봄의 미래를 그리다’가 슬로건"이라며 “직원은 존중하고 지역사회와는 소통과 신뢰를 통해 현장중심 사회서비스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역할 수행을 위해 애써 온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의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올해 주요업무 계획과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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