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공중위생업소 방역지침 일제점검 실시하는 안동시
안동시보건소 코로나19 총력 대응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1-15 11:30:39

[안동타임뉴스=남재선기자]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보건소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조치(2021. 1. 3. ~ 1. 17.)에 따라 15개반 30명의 위생업소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난 1월 5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집합금지 시설 등 위생업소 4,708개소의 방역지침 이행 여부를 일제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21시 이후 손님을 받아 영업한 일반음식점 3곳은 과태료 처분, 위반이 경미한 20여 개소는 현지 시정조치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른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유흥‧단란주점 영업자와 이용자는 각각 3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게 되며, 9시 이후 손님을 받아 방역지침을 위반한 일반음식점의 영업자와 이용자에게는 각각 150만 원,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뿐만 아니라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도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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