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퇴치위한 올해 첫 민·관합동위원회 개최한 천안시
최영진 | 기사입력 2021-01-15 11:39:53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올해 첫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민·관합동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1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된 회의는 의사회, 대학교수, 언론인, 단체, 시민 등 각계계층 12명 위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확산 차단 대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 준비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난 연말부터 최근까지 확진환자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른 대응방안과 코로나 청정 천안을 만들고자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황동조 공동위원장은 “백신 부작용 관련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백신접종을 의사회원 먼저 실시 안전여부 확인되도록 하고, 코로나19 완치자 등에 대한 격려메시지 전달도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위생단체는 집합금지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최대한 방역방침에 따르겠다고 하면서도, 가능한 범위에서 거리두기 완화를 검토해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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