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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전국 참외 재배면적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세계 최고 품질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성주참외가 2021년 1월 15일 신축년 새해 첫 출하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성주군은 농가수 3,848호, 3,422ha로 전년대비 48호, 35ha 감소, 생산량 1,883톤 감소한 186,501톤을 생산하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수입과일의 감소, 국내 과일인 성주참외 소비의 증가(전년대비 택배물량 30% 증가) 및 가격 상승이 동반되고 성주조공 및 지역농협 중심의 통합마케팅이 판매 소비 촉진에 큰 역할을 하여 2년 연속 조수입 5,000억원대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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