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 소방서장 영양소방서 신축현장 방문점검 실시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1-15 18:24:08
[안동타임뉴스=남재선기자]
안동소방서장 최원호는 지난 14일 13시경 영양군 영양읍 하원리 영양소방서 신축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의 면적은 815.64㎢로 1읍 5면 115개리 485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942세대 16,993명의 군민이 거주하고 있다. 지난 5년간 97건의 화재와 5,298건의 구조 및 구급 활동이 발생했다.

이번에 신축 중인 영양소방서는 2020년 9월 신축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2년 11월 완공 될 예정이다. 소요예산은 136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최원호 소방서장은 “안동소방서에서 양양군 영양읍까지 거리는 50km로 1시간 정도로 긴 시간이 소요된다. 이번 영양소방서의 신축으로 재난 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통해 영양군민의 소방안전에 한층 더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현장방문으로 영양소방서 신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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