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철하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세계 사이언스콤플렉스에 ‘이응로 프로젝트룸’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1-15 22:56:0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류철하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과학예술융합의 대표 콘텐츠로서 신세계 사이언스콤플렉스에 이응로 프로젝트룸을 설치 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류철하 대표이사는 15일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을 방문한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올해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하며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의 활력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해 시민 문화향유를 확대와 함께 전시교육 및 학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젊은 예술인 발굴을 통해 창작활성화 및 해외 진출 기회를 마련하고 이응로연구소를 구축해 이응로 문화자산을 활용한 문화브랜드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류철하 대표이사는 건의사항으로 “행정인력 부족으로 인한 과다한 업무로 잦은 이직이 발생하는 만큼 신규 행정업무 등의 수행을 위해 인력 충원과 신세계 사이언스콤플렉스에 ‘이응로 프로젝트룸’ 추진을 위해 대전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역할 수행을 위해 애써 온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올해 주요업무 계획과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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