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도시공사가 공공형 일자리 창출과 공공기여에 앞장서겠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1-16 11:33:24
김재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이 15일 대전도시공사를 방문한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올해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재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민선 7기 시정목표의 실현 및 도시공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혁 사장은 15일 대전도시공사를 방문한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올해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하며 “민선 7기 핵심사업인 드림타운 3천호 본격 건립과 유성터미널 건립, 보문산 전망대 조성사업 추진과 기업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개발, 에너지사업 등의 신규 사업의 가속화로 지속성장 동력을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성시외버스 정류소를 올해 상반기에 이전하고 유성 복합터미널 건립 기본계획을 연말까지 수립하겠다"고 말하고 “서구 평촌지구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올 4월에 착공하며 대덕 평촌지구 금형산업단지를 2022년에 준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주차장은 2022년에 착공해 주차공간(402면)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보문산 전망대 조성사업 현상설계 공모 추진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혁 사장은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대전드림타운 총 3,000호 가운데 도시공사가 1,850호를 공급한다"며 “4월에 구암드림타운 425호 착공을 시작으로 6월에는 신탄진(200호)·낭월동(200호)도 착공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오월드가 대전의 대표적 명소였지만 관람객 감소와 코로나19로 인해 실적이 부진해 이번에 과학도시 대전의 특성과 접목한 사이언스 테마파크로 획기적인 변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재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학하 수소충전소의 이용차량 증가에 따라 연중무휴, 연장근무로 운영하고 신대 수소충전소는 8월, 낭월 수소충전소는 10월에 준공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낭월 수소생산시설을 하반기 준공해 친환경 에너지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역할 수행을 위해 애써 온 대전도시공사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올해 주요업무 계획과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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