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박정현 구청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1-16 13:20:05
박용갑 중구청장·박정현 대덕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박정현 대덕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박용갑 중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용갑 중구청장과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16일 SNS를 통해 “중앙과 지방의 새로운 협력관계, ‘자치분권2.0’ 시대를 행복대덕e 시작한다"며 “은수미 성남시장의 부름을 받아 ‘자치분권2.0’ 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되고 자치경찰제가 75년 만에 부활하는 매우 뜻깊은 해로 그간의 지방자치가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단체자치 중심인 ‘자치분권 1.0’이었다"며 “앞으로는 주민중심의 ‘자치분권2.0’ 시대가 시작되어 보다 획기적인 지방자치의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자치분권 1번지 우리 대덕구는 지난해 ‘주민자치회’ 전동 실시로 자치분권의 초석을 다졌고, 올해에는 이를 기반으로 ‘자치분권2.0’ 시대를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장철민 국회의원과 김재종 옥천군수, 김영태 대덕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을 지명했다.

한편 박용갑 중구청장도 지난 14일 SNS를 통해 “장종태 서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며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의 관심과 인식 확산을 위해 구민이 행복한 자치분권, 구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최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및 자치경찰 관련법 등의 국회통과로 대한민국의 자치분권이 지방의 역할을 중심으로 대전환을 맞게 되어 참여형 캠페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자치분권을 이끌어갈 정책 이해관계자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SNS를 기반으로 전달하고, 적극적 소통을 통해 주민과의 신뢰와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