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지역 업체, 관내 취약계층 지원
관내 취약계층 54가구에 식품·생필품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1-18 14:34: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 업체와 연계하여 1월 18~19일 양일간 취약계층 54가구에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리지역에 위치한 GS칼텍스 서남부주유소(유성구 원내동 소재)는 지난 해 쌀 10kg 20포를 전달한데 이어 올해도 라면(1,200개)을 추가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올해 업무협약 체결 후 첫 지원을 한 세사리빙 도안점(서구 가수원동 소재)은 이불 3채와 여성위생용품 2박스를 지원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와중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한 가정은 “유난히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과 함께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받아 정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기성종합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기성동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가정 등 54가구에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