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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맨유보다 1경기 덜 치른 시점에서 승점 2점 차로 2위인 상황이다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상황이다.맨시티의 반등은 든든해진 뒷문과 귄도안의 폼 회복을 뽑을 수 있다.
지난 시즌까지 불안했던 뒷문은 프리시즌 영입된 루벤 디아스로 인해 라포르테가 빠지더라도 존 스톤스와 함께 합을 맞추며 실점빈도가 낮아졌다.그리고 귄도안의 폼 회복은 다비드 실바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다. 베르나르도 실바의 부진으로 구멍난 중원에 큰 힘과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하지만 아직 불안한 왼쪽 수비는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칸셀루 활용을 다양하게 하며 해결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아니다.
특히 칸셀루 이외 활용 가능한 진첸코, 아케의 경우 전문 풀백이 아니라 불안하며 임시방편으로 활용 가능한 자원일 뿐이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선수수급이 필요하다.또한 노쇠화된 아게로의 대체자나 제주스의 부진은 맨시티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항상 새로운 활용법을 통해 난관을 해쳐가는 만큼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를 어떤 식으로 해결할지 주목할 필요는 있다.
미궁으로 빠진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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