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1-18 19:25:44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페이스북 캡처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18일 SNS를 통해 “구범림 대전상인연합회장의 지목을 받아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수업에 참여했던 학생과 열정과 사랑으로 가르쳐 주신 선생님,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학부모님, 또한, 현장에서 힘쓰시는 의료인 여러분과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모든 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우리 사회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사상 초유의 사태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두가 역량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밝은 미래를 활짝 열어가자"며 “대전교육가족도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다음 참여자로 교육현장의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류근양 대전초등교장단 회장·김근호 대전중등교장단 회장·박용숙 대전보건교사회 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퍼지고 있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외교부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로 시작했으며, 참여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담은 로고를 SNS에 올린 후 이를 이어 받을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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