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청장, 구민과 동 연두방역으로 여민유지(與民由志) 첫걸음!
코로나19로 기존의 연두방문 행사 대신 동 방역활동 펼쳐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1-19 11:06:43

황인호 동구청장이 11일 성남동 제일경로당에서 방역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인호 동구청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6일부터 시작한 16개 동 순회 연두방역 활동을 무사히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신축년 새해를 맞아 동 연두방문 대신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염원하면서 추진된 이번 방역활동은 도서관, 경로당, 복지관, 아동센터를 방문해 모범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표면소독 방역으로 꼼꼼하게 진행됐다.

이번 연두방역 활동은 방역활동에 동참한 자생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축년 새해 동구의 발전상에 대한 소통과 공감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동 방역활동을 마무리 하면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란다"며 “신축년에는 동구의 올해 사자성어인 여민유지(與民由志)처럼 ‘구민과 더불어 혁신의 중심도시 동구건설’이라는 원대한 뜻을 펼쳐나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