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심리지원을 위한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우체통’ 설치
김이환 | 기사입력 2021-01-19 16:45:39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보건소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심리지원을 위해 편의점 2곳에‘마음우체통’을 설치하고, 숙박업소 47곳에 각티슈를 배부하여 구미시민의 자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마음우체통 사업은‘GS 구평부영점’과‘GS 구미진평희망점’에 1월 15일 설치했으며 현재 아픈 마음을 엽서에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정기적으로 엽서를 수거하여 개별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살고위험 지역의 숙박업소에 47곳에는 자살예방을 위해 각티슈에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및 24시간 정신건강상담 번호를 안내하여 위기상황이거나 도움이 필요한 장기투숙자 및 이용객이 연락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www.gumimind.com)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시민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444-0199), 24시간 정신건강 및 자살위기 상담전화는 1577-0199, 1393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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