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진화헬기 임차운영 본격 돌입하는 안동시
- 산불진화헬기 임차 운용으로 산불예방 및 진화에 총력 -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1-22 11:11:35

[안동타임뉴스=남재선기자]안동시에서는 금년 1월 20일부터 8억여 원의 예산으로 산불진화 헬기를 단독 임차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임차하여 배치한 산불진화헬기는 미국에서 제작된 최신예 S-76C+ 중형 기종으로 1,200L(6드럼)의 밤비 용량이며, 최대이륙중량은 약 5,300kg이다.

시는 성곡동 문화관광단지 내 헬기계류장을 마련하여 상시대기 중이며, 봄철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공중산불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산불발생 시 즉시 이륙하여 산불을 진화하게 되며, 산불 외 시의 인명구조 및 화물운송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지역감시원 233명을 채용하여 예방과 감시활동을 하고 산불무인 감시카메라도 14개소에 22대를 운영하고 있으나, 지난해 많은 산불이 발생하여 시민의 안전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를 임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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