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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이현석] 충북남부보훈지청은 1월 22일(금) 독립유공자 故 김순명 선생의 대통령 표창을 충북 옥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유족에게 방문하여 정중히 전수했다.
독립유공자 故 김순명 선생은 1919년 4월경 충남 천안군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만세시위를 벌이는 등의 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태 90도를 받은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2020년 11월 17일 정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추서 받았다.
충북남부보훈지청은 독립유공자의 예우와 복지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김순명 선생 유족(외증손 곽장섭 님)은 가문의 영예이며 무한한 자긍심과 더불어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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