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창업위원회와 대화 나누는 허태정 대전시장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1-22 21:57:2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22일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스타트업파크 D1에서 이명기 대전청년창업위원장을 비롯한 청년창업 대표들과 벤처창업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2025년까지 벤처창업 지원을 위한 ‘대전형 뉴딜펀드’를 1조원 규모로 조성해 비대면·디지털 분야를 중점 투자·융자지원 강화로 혁신 벤처·창업기업을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청년창업위원회는 2018년 8월 대전지역 청년창업 문화 활성화를 위해 출범했으며, 청년 중심의 벤처 창업자와 선배기업, 운영위원 등 총 225명으로 구성, ㈜플랜아이 이명기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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