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하여 취약계층 위한 공공 일자리 사업 시작
김응택 | 기사입력 2021-01-27 13:30:43

[고령타임뉴스=김응택] 고령군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하여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고하기 위한 공공 일자리사업을 지난 1월 2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추진하는 사업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방역사업 및 고령군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는「코로나19극복 고령군일자리사업」 이라고 전헀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방역 공백을 최대한 줄이기 위하여,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5명, 공공근로사업 27명, 코로나19 극복 고령군일자리사업 95명을 조기에 선발하여 경로당방역, 청사 방역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코로나19극복 고령군일자리사업 2차 모집은 1월 27일부터 2월 5일 까지이며, 65여명을 선발하여 오는 3월2일부터 4월30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고령군 거주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으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군민이다. 단, 타 사업 참여자, 실업급여수급권자, 공적연금수령자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모집분야는 생활방역, 문화재정비, 공공서비스, 환경 정화, 지자체 역점사업 등이며, 사업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고령군청 일자리공동체담당(☎054-950-658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으로도 고령군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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