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 시민이 원하는 맞춤 복지를 제공하겠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1-27 13:50:37
유미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가 27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개원식에서 개원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유미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27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개원식에서 “사회서비스원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공공성과 투명성 높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태어났다"며 “대전의 복지정책 강화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사회서비스원은 전국에서 10번째로 출범하게 됐다"며 “보다 나은 보육 서비스와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및 서비스를 향상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전시의 평범한 일상이 바뀐 지금 담대하고 성실하게 대전 시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연구해 맞춤 복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유미 대표이사는 “대전을 따듯한 돌봄과 미래를 그리는 선도적 도시 만들겠다"며 “더 많은 역할과 책임을 지고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을 위해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사회서비스원 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사회서비스원은 고령화, 여성경제활동으로 아동․노인 돌봄 등 사회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민간중심 공급으로 열악한 종사자 처우와 운영 투명성이 저하되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공공부문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 서비스의 환경개선, 돌봄의 확대에 따른 연계강화 등의 목표로 운영된다.

대전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사회서비스원의 조직 및 인력은 본부와 직영(산하)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며, 사회서비스원 본부는 1실 4부, 직영시설은 2020년 12개 시설에서 2025년까지 52개 시설로 확대 운영된다.

주요사업은 우선 국공립 복지시설 운영으로 노인요양시설, 국공립어린이집, 공공센터 운영을 2020년 7월부터 2025년까지 노인요양시설 3개소, 국공립어린이집 21개소, 공공센터 20개소 등 총 44개소 운영을 목표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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