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사회서비스원이 대전의 복지를 한 단계 높이기를!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1-27 14:02:58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27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개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 27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개원식에서 “복지재단이 오랜 시간 여러 활동을 해줬다"며 “사회서비스원으로 확대되면서 공공 부분에 대한 것을 강화하고 보완적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 시민의 복지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서비스원은 고령화, 여성경제활동으로 아동․노인 돌봄 등 사회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민간중심 공급으로 열악한 종사자 처우와 운영 투명성이 저하되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공공부문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 서비스의 환경개선, 돌봄의 확대에 따른 연계강화 등의 목표로 운영된다.

대전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사회서비스원의 조직 및 인력은 본부와 직영(산하)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며, 사회서비스원 본부는 1실 4부, 직영시설은 2020년 12개 시설에서 2025년까지 52개 시설로 확대 운영된다.

주요사업은 우선 국공립 복지시설 운영으로 노인요양시설, 국공립어린이집, 공공센터 운영을 2020년 7월부터 2025년까지 노인요양시설 3개소, 국공립어린이집 21개소, 공공센터 20개소 등 총 44개소 운영을 목표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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