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수원,창원,용인 합심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T/F팀 출범
이창희 | 기사입력 2021-01-28 14:33:17

[경기타임뉴스= 이창희 기자] 고양·수원·창원·용인시는 '4대 특례 시 출범 공동 태스크포스팀'과 '4개 특례 시 행정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13일 정식 출범하는 특례 시 권한 확보를 위해 앞으로 4개 시가 힘을 합친다.

지난 27일 4개 시장은 서울 영등포구 더스테이트호텔 선유 에서 특례 시 권한 확보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특례 시 실질적인 권한 확보와 특례사무 발굴을 위해 공동 T/F팀을 운영하기로 했다. 4개 특례시 실무자로 구성된 T/F팀은 관련 법령·시행령 개정과 홍보 활동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3월 중 구성되는 4개 특례 시 행정 협의회는 특례시 관련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특례확대를 위한 포럼을 추진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간담회에서 “특례 시는 권한과 재량을 스스로 개척해야 하는 또 다른 도전이자 기회”라면서 “4개 특례 시와 협력할 뿐 아니라, 고양시 맞춤형 특례사무를 발굴, 내실 있는 고양시 특례 시를 만들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수직 상승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시민들의 지지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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