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 시 승격 전 준비해야 할 자세
행정 이점을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법
이창희 | 기사입력 2021-01-29 10:48:50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1동 인근 열 수송관 노후화로 인한 사고
[경기타임뉴스= 이창희 기자] 지난해 12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인구 100만 대도시를 특례 시로 승격하는 개정안이 통과되며 인구 108만 고양시는 특례 시 지정되었다.

고양시는 수도권 기능 분담을 위한 수도권 1기 신도시로 뽑히며 1990년부터 신도시 건설을 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즉 고양시의 시설 및 설비는 90년대에 머물며 노후화되고 있다.

특례 시로 승격되며 많은 행정 업무가 확대되고 편해지며 빨라질 예정이다.

이런 이점을 살려 노후화된 시설과 설비를 재정비하고 특례 시로서 보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 해야 한다.

신도시 초기 홍수피해 예방에 힘썼다면 특례시 초기는 도시 재정비를 해야 한다.

특례시로 승격되며 새로 태어날 고양시의 모습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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