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와산모 총1억원 진환경 농산물 선물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의 시범지역으로 확정되며
김병철 | 기사입력 2021-01-29 23:40:08

[영천타임뉴스 = 김병철]영천시는 인구증가 정책의 일환으로 임신부와 출산 산모에게 총 1억원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선물한다고 밝혔다.

영천 지역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의 시범지역으로 확정되면서 임신부와 출산 1년 이내 산모에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임신이 확정된 시점부터 출산 후 1년 기간에 해당하는 임산부 210명에게 1인당 48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대상자들은 자부담 20% 9만6000원을 부담해야 하며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www.ecoemall.com)’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하면 각 가정으로 배달해준다. 현재 100여명의 임산부와 출산 산모들이 신청했으며 이번 사업은 사업비 1억원 소진시 까지 실시한다.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는 임산부와 출산 산모들의 건강을 생각해 유기농 쌀, 채소, 한우불고기, 요구르트 등으로 4만원부터 10만원까지 꾸러미를 구성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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