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공직기강은 엉망인데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 !
이태우 | 기사입력 2021-01-30 11:28:50

[이태우 칼럼]5인 이상 모이지 마라. 해놓고 거기에 대한 대책은 요원할 뿐만 아니라 사실상 문을 닫고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이 대다

타임뉴스 이태우 국장
수다.

영세 업자들은 이리저리 대출받으러 다녀봐도 조건이 까다로워 그마저도 어렵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국가는 있다 해도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권력 유지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시민들은 맹비난하고 있다.

어디서든 코로나 2.5단계에도 일명 훌라,바둑이,민속품 경매장 등 사실상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민 대다수는 아직도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지키지 않는다고 여기저기서 볼멘소리가 터져 나온다.

현재 지방 자영업자들은 줄줄이 폐업 기로에 있다. 참 기가 막힐 노릇이다. 세계 경제 10위니 11위니 하면서 자국민이 쌀 사 먹을 돈도 없다고 탄식을 하는데 안동시는 뭘 하고 있나?

빌어먹어도 지난날이 더 그립다는 시민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는 추세다. 빛 좋은 개살구 행정과 함께 공무원들 만용만 좁은 지역에 소용돌이친다는 것이다.

안동시 같은 경우 공직기강은 엉망인데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 하드니 민원인 응대 시 친절은 사라지고 불 친절만 만연해 있다며 일부 시민들은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안동시 같은 경우 공무원들은 민원인 응대 시 톡톡 쏘아붙이고 무엇을 질문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민원인 응대뿐만 아니라 안동시는 한시바삐 공직기강 대책 마련에 고심하지 않으면 민선 8기 연계에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시민의 안녕을 말로만 나불댈 것이 아니라 실천에 옮겨 달라고 당부하는 실정이다. 함량 미달인 안동시경영, 함량 미달인 지방단체장 모조리 물갈이해야 한다는 중언부언(重言復言)에 점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시민들은 ‘창살 없는 감옥’ 에 갇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엉뚱한 곳에 방향 조정을 하는 행정을 질책하고 성토하고 있는 줄 알아야 한다.

현재 안동시에서만 31명 코로나19확진[전체202명] 추가 발생 했지만 시 공무원 그들은 마이웨이이며 엉뚱하게 권력 유지에만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 같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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