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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타임뉴스=이승근]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달 29일 관계 공무원과 함께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가 설치된 교육문화회관 사회교육관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예방접종센터에는 초저온 냉동고에서만 보관한 가능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위탁의료기관에는 냉장보관이 가능한 아스트라제네가와 얀센을 접종하며 백신의 종류는 선택할 수 없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2월 초부터 코로나19 현장 의료진에 대해 먼저 접종이 이뤄지며, 이후 요양병원이나 시설의 고령층 입소자와 의료진, 요양보호사 등이 접종된다. 이어 5월부터는 65세 이상 성인과 노인·장애인시설, 일반 의료기관 의료진 등에 대한 접종이 실시된다. 또 하반기부터 일반 군민에 대한 접종이 이뤄져 9월까지 접종을 모두 마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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