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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천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그동안 시의 발전된 모습과 희망찬 이미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인지도가 높은 유명배우 조동혁씨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앞으로 그는 2023년까지 2년간 영천 문화·관광 등 시정 전반에 대한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조동혁 홍보대사는 “영천은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청정 자연으로 유명하고 관광명소가 많은 멋진 도시"라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영화계 대선배인 고(故) 신성일 배우의 기념관 건립 등 영천의 문화관광 콘텐츠 홍보를 통해 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먼저 영천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면서 “홍보대사로서 우리시의 문화관광 자원과 농·특산품, 주요 핵심사업 등 모든 분야를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동혁은 2004년 SBS TV 드라마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로 데뷔했으며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TvN ‘막돼먹은 영애씨’, OCN ‘루갈’ 등에 출연했다. 현재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의 강두현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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