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 해외시장 수출개척과 내수확대 추진
이승근 | 기사입력 2021-02-08 16:50:54

[칠곡타임뉴스=이승근] 칠곡군이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 등의 각종 행사 취소와 비대면 전환으로 피해를 입은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해외시장 수출개척과 내수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칠곡군 화훼재배 농가는 31농가 12ha이며 2001년 경북도에서 수출단지로 지정된 낙금화훼단지는 현재 25농가(12ha)에서 백합, 아이리스 등 수출품목을 재배하고 있다.

지난해 화훼 6농가에서 2억여 원의 수출실적을 올렸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본 수출가격은 하락한 상태이다.

이에 칠곡군은‘사무실 꽃 생활화’를 추진해 내수확대는 물론 직원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고 쾌적한 사무실 환경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2월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 각 부서별로 공급되는 꽃은 왜관 낙금화훼단지 회원들이 생산하는 튤립, 리시안서스, 라넌큘러스 등이다

또 백선기 칠곡군수는 최근 화훼농가를 방문해 현장작업에 함께 하며 수출 확대와 내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와 더불어 왜관농협 하나로 마트에 상시 꽃 판매장을 개장해 연중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