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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방세법 개정으로 인해 국세·지방세를 세무서와 시청에 각각 신고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세무서 방문 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를 작성,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전송하면 가상계좌와 전자납부번호를 즉시 발송해 준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신고는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검색창에 ‘영천시 지방세 상담 서비스’를 검색하고 채널 추가 후 채팅창에 신고서를 전송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이며 담당 공무원이 상시 확인해 주민들이 카카오톡 채널 신고창구 서비스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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