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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11개 분야 268명의 근무자를 편성하여 각종 생활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한다고 밝혔다.
특히, 감염병방역반을 통해 철저하고 신속하게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고, 보건소와 안동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상시 운영하여 검체 채취, 확진자 격리 등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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