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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김응택] 고령군은지난 9일 설 연휴를 맞아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등 현업기관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둘러보고 현황 점검과 관내 치안 및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업기관 방문과 병행하여 고령우체국, 고령신협, 농협 고령군지부 등 고령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지원하는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조를 구하였으며 장날을 맞아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소규모 단위로 자율적 장보기를 추진했다.
한편, 고령군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보건소 비상방역대책반을 포함한 11개반 64명의 근무인원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각종 안전사고 및 비상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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