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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가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3단계 지역케어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케어회의는 공급자 위주의 서비스 제공에서 벗어나 민과 관의 다직종 전문가가 모여 대상자 욕구 평가, 자원 연계 등 돌봄 계획을 모색하는 실무 중심 회의체이다. 시는 매월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읍면동,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 프로그램 제공기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봉동, 입장면, 성정2동 돌봄 사례를 통해 통합돌봄의 효과, 사례관리 애로사항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노인과 장애인, 정신질환자를 포함하는 융합형 선도사업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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