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황인호 동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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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인호 동구청장이 동구를 위한 무한봉사를 다짐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21일 SNS를 통해 “주말이면 넝마통을 매고 떠난다"며 “폐품수집이 아니라 쓰레기를 줍는 것이 옛날 넝마주이와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봄기운이 완연한 이번 주말, 주민들이 대동천, 대청호 명상정원을 많이 찾아주셨다"며 “타 지역에서 오신 분들에게는 동구해설사로 변신해 동구를 열심히 홍보했다"고 전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니, 관광동구를 위한 아이디어도 샘솟는다"며 “어제와 오늘 200리터 덜어낸 쓰레기만큼 동구가 말끔해졌기를 바라며 주말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한편 ‘어깨동무’는 어느 곳이든, 깨끗한, 동구를 위한, 무한봉사의 줄임말이다.

2021-02-21 17:43:44
황인호 동구청장, 오늘도 ‘어깨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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