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2 09:48:18 |
거리노숙인 대상 코로나19 현장 점검 |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거리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오전 천안역 근처 특수임무유공자회(회장 장윤창) 무료급식소에서 코로나19 현장 방문 검사를 실시해 검사를 받은 총 61명 전원이 음성으로 판명받았다.
이번 검사는 복지정책과와 구청 주민복지과, 서북구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 천안희망쉼터가 합동으로 진행했다.시에 따르면 코로나19 검사는 휴대폰 미소지자가 많은 노숙인의 특성을 반영해 신속항원검사 방식으로 이뤄져 검사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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