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거리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오전 천안역 근처 특수임무유공자회(회장 장윤창) 무료급식소에서 코로나19 현장 방문 검사를 실시해 검사를 받은 총 61명 전원이 음성으로 판명받았다.

이번 검사는 복지정책과와 구청 주민복지과, 서북구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 천안희망쉼터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검사는 휴대폰 미소지자가 많은 노숙인의 특성을 반영해 신속항원검사 방식으로 이뤄져 검사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2021-02-22 09:48:18
거리노숙인 대상 코로나19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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