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병무청, 병역자진이행 무료치료 기관 인증 현판 전수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2-23 16:11: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23일 ‘슈퍼힘찬이 만들기 프로젝트’ 후원기관인 세종 아이닉안과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참 고마운 병원’ 인증 현판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슈퍼힘찬이 만들기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시력, 체중으로 4급 또는 5급 판정받은 사람 중 치료 후 현역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민간병원 등의 후원을 받아 무료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우리지역에서는 민간병원 4곳과 지역보건소 등이 ‘슈퍼힘찬이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7명이 무료치료를 받고 입영하였거나 입영을 기다리고 있으며, 세종 아이닉안과는 2020년 7월부터 후원하고 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무료치료 사업에 참여해준 아이닉안과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병역 자진이행자 지원 등 건강한 병역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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