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시간 20분→5분으로 단축, 건설기계조종사면허증 스마트 발급 시스템 도입
- 민원시간 20분→5분으로 단축, 홀로그램 내장 위ㆍ변조 방지로 편의성 높여 -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2-23 21:12:55

[예천타임뉴스=남재선 기자]예천군이 건설기계조종사면허증 스마트 발급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은 종이 코팅 형태로 신청 후 발급까지 20여분 정도 소요되고 물기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오염, 위ㆍ변조 등 보안에 취약해 발급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군은 내구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플라스틱(PVC) 카드로 발급하는 스마트 발급시스템을 도입해 발급처리 시간을 5분으로 단축시켰으며 홀로그램을 내장해 위ㆍ변조를 방지했다.

특히「건설기계관리법」개정에 따라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적성검사가 재도입되면서 면허증 발급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그 수요에 맞춰 업무처리 속도를 높이고 민원대기 시간을 줄이는 등 신속한 처리가 가능해졌다.

예천군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등) 등록 대수는 2021년 1월 말 기준 955대,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자는 2,638명으로 적성검사와 더불어 연 400여건의 면허증을 발급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