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대 심야약국 3곳 확대 운영 예고한 천안시
최영진 | 기사입력 2021-02-25 12:33:29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가 심야시간대 전문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해 공공심야약국 1곳을 더 추가해 2곳에서 3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시는 기존 지정된 참조은약국(쌍용동, 041-572-0002), 창가약국(성황동, 041-551-2747) 외에 우리집약국(직산읍, 041-585-1145) 1개소를 추가로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했다.

추가 지정된 우리집약국은 의약분업 예외지역(준용) 약국으로 의사의 처방 없이 의약품 조제가 가능하다.

천안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해 3월부터 365일 연중무휴 심야시간대(22:00~익일 1:00) 운영돼 약사들이 야간시간에도 대기하며 올바른 복약지도로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돕고 의약품 오남용 등 부작용 최소화한다.

시에 따르면 작년 3월 공공심야약국을 1개소 지정 운영하고 7월부터 1개소를 추가 지정해 2개소를 운영한 결과, 심야시간대 의약품 판매 1만2677건, 조제 의약품 판매 3896건, 전화상담 1156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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