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25일 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도착 상황을 점검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SNS를 통해 “모두의 관심 속에 첫 코로나19 백신이 도착한 서구보건소를 찾아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했다"며 “백신은 소중했던 일상을 회복하는 첫걸음이자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마지막 한 명의 주민까지 안전하게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우리 대전 서구는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6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25일에 대전시 5개구 보건소와 5개 요양병원에 코로나19 백신 48박스가 배송되며 이후 순차적으로 나머지 요양 병원과 시설에 배송, 배송된 백신은 각 기관에서 보관 담당자를 지정 운영하여 백신용 냉장고에 안전하게 보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