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 단원 위촉 및 단무장 임명
작년 코로나19 동면기... 올 한해 구민에게 드릴 음악 선물 준비 완료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2-25 21:14: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5일 구청에서 구립합창단인 ‘서구소리새여성합창단’ 단원 위촉과 단무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개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신규단원 3명과 재위촉 단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 한 뒤 전화재 신임 단무장 임명식을 진행했다.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은 1989년 창단한 이래 활발한 음악 활동과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매년 각종 축하 공연과 전국 합창경연대회 참가 등을 통해 서구 지역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활동해 왔다.

작년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합창단원의 재능을 발휘하지 못한 아쉬운 해였지만 올해는 백신접종의 기대감으로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과 찾아가는 음악회, 정기연주회 등을 통해 구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서구와 음악을 사랑하는 소리새합창단원이 되어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서구대표 합창단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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