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병무청, 2021년 ‘슈퍼 힘찬이 1호’ 탄생!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2-26 14:16: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26일 ‘슈퍼 힘찬이 프로젝트’를 통해 2021년 ‘슈퍼 힘찬이 1호’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슈퍼 힘찬이 1호’ 주인공인 박건(22세)씨는 병역판정검사에서 난시가 심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으나, 현역병 입영의 꿈을 이루기 위해 병무청 무료치료지원 협약기관인 밝은누리안과(대전 서구)에서 작년 10월 시력교정술을 받고 오늘 재신체검사 결과 현역판정을 받았다.

박씨는 “앞으로 전공을 살려 전문의무병에 지원할 계획이며,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다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부터 시작한 ‘슈퍼 힘찬이 프로젝트’는 시력, 체중 사유로 4~5급 판정을 받았으나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병무청과 협약된 후원기관에서 무료치료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며, 우리지역에서는 총 27명이 무료치료를 받고 입영하였거나 입영대기 중에 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자진해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우리지역의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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