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소상공인 등을 위한 중점적인 경영지원 분야는 △휴·폐업한 소상공인을 위한 시설 개선 △서구 경영안정 자금 지원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홍보 컨설팅 지원 △영세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 △나들가게 소규모 시설개선 사업 △골목형 상점가 육성사업추진 △소셜기자단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SNS 홍보 등이며, 이중 임차료 지원사업은 총 406건의 지원신청을 접수하여 금주 중 업체당 5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며 4월 16일까지 지속 추진한다.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분야는 △비대면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서구형 희망일자리 사업 △노인 일자리 사업 △민원편의시책 지역주민 고용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과 취업 지원 교육 훈련사업 등이며
그 외 △온통대전 특별이벤트, △지역 소비 활성화 버스킹 공연, △서구 공무원이 함께하는 구내식당 외식의 날 확대 운영 등 소비촉진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내수 회복을 도모하고
△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등 다양한 세제지원 △ 도로·하천 점용료감면 △교통유발부담금 한시적 감경 등 탄력적인 재정 운영 △긴급복지지원 한시적 지원 확대 △메리츠화재와 함께하는 걱정 해결사업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지원으로 민생안정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로 소상공인 등 많은 구민이 혹독한 시련에 처해있다. 신속한 재정 투입과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소비촉진 사업 등 다각적이고 실제적인 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여, 빠른 위기 극복으로 구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다 함께 행복한 서구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