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내 20년 이상 노후주택으로 노후·불량 정도 등 선정기준에 따라 집수리선정위원회를 통해 대상지를 최종 선정한다.
사업신청은 오는 2일부터 19일까지 18일간이며, 신청서 접수는 도마1동 도시재생 현장 지원센터(도마3길 34), 도마2동 도시재생 현장 지원센터(사마5길 21)에서 각각 받는다.구 관계자는 “도마1·2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2022년까지 130여 가구 정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노후주택의 외벽, 대문, 지붕, 옥상, 창호 등 외부 경관 개선으로 주민들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작년 사업비 약 2억 7,000만 원을 투입하여 도마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내 노후주택 23호에 대한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