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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우동교)은 지난 1일(월)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충청북도의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이신 오상근(吳相根, 97세) 지사를 위문하였다.
우동교 지청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헌신하신 오상근 애국지사에게 대통령 위문품을 전수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오상근 애국지사는 충북 진천군 출생으로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소속되어 임시정부 요원들과 그 가족들의 경호하는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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