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임시휴관 중이었던 예천목재문화체험장 개장
- 목재문화전시실, 목공놀이체험실, 목공체험실 등 다양한 체험‧볼거리 제공 -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3-03 14:09:52

[예천타임뉴스=남재선 기자]예천군이 2일부터 코로나19로 임시휴관 중이었던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은 2019년 목재문화 진흥과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효자면 용두리 일원 25,200㎡ 부지에 52억 원 예산을 투입해 조성됐다.

주요 시설은 △목재 종류‧특성, 목재 생산과정‧종류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목재문화전시실 △아이들이 목재에 친근함을 가질 수 있는 목공놀이체험실 △도마‧책꽂이‧저금통‧보석상자 등을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목공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부터 이용객들 편의를 위해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운영 중이며 매월 상시 체험과 직장인, 가정주부를 위한 맞춤형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체험을 희망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목공교실, 주중 주부 취미반(우드카빙) 운영, 언택트 목공체험 조립키트 배송 서비스, 이벤트 프로그램(캠핑테이블, 캣타워 제작), 목공예 자격증 실기반 등 다양한 성별과 연령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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