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경제정책은?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3-03 17:15:42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3일 구청에서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과 지속가능한 선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대덕형 경제모델’을 발표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3일 구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통해 ‘대덕형 경제모델’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정책으로 초등학교 4~6학년에게 매월 2만원씩 지급하는 ‘어린이 용돈 수당’과 지방정부차원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인지예산제’, ‘10만 탄소다이어터 양성’ 사업이 있다.

또한 대전시 최초로 도입하는 정책에는 ▲상권DB 구축과 주민주도 상권활성화를 위한 ‘대덕형 동네상권’ 조성 ▲동별 이웃점포 간 공동할인을 통해 소비촉진을 도모하는 ‘우리동네 가치 할인 네트워크’ ▲문화관광·경제진흥재단 설립 ▲초·중·고등학교 1학년에게 매년 10만원씩 지급하는 ‘학교 입학 축하금’ ▲100% 주민참여로 설치하는 주민펀드형 태양광사업 ▲계족산 황톳길과 연계한 ‘루지(Luge) 체험파크’ 조성 ▲주민자원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 참여수당 지급 등이 있다.

이날 박정현 구청장이 발표한 ‘대덕형 경제모델’은 크게 6대 분야 24개 추진과제 11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고, 강력한 경제활력 회복과 뿌리가 튼튼한 선순환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실효적이고 과감한 장·단기 대책들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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