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장난감도서관 판암점에서 공놀이에 빠진 허태정 대전시장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3-04 19:51:0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4일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판암점 개관식 이후에 공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황인호 동구청장, 이종호 대전시의회 의원,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과 수탁기관인 사회서비스원 유미 대표, 대전어린이집연합회 이애란 회장, 양육 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식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 최소인원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판암점(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은 2020년 주민참여 시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영유아 놀이체험실 설치’사업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영유아와 부모들에게 가장 필요한 원스톱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장난감도서관 및 시간제보육실까지 병행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한편, 육아종합지원센터 둔산점과 판암점에서는 부모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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