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보은군 도의원 재선거 원갑희 후보 확정
고광섭 | 기사입력 2021-03-06 22:35:06

원갑희 후보.(사진=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타임뉴스 보은지역본부 고광섭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4월7일 치러지는 보은군 충북도의원 후보로 원갑희 전 보은군의원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최근 당원선거인단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된 경선에서 원갑희 후보가 박범출 후보를 누르고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원 후보는 7일 선출되는 더불어민주당 공천 확정자와 무소속 박경숙 전 보은군의원과 본선을 치르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기준 전 언론인과 김창호 전 영동 부군수 중 한명을 본선 후보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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