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가온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여성 응원캠페인 전개
이승근 | 기사입력 2021-03-23 18:19:56

[칠곡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결혼이주 여성, 새터민 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 지원에 여성봉사단체인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이 함께하겠습니다"

칠곡군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여성을 응원하는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을 결혼이주 여성과 새터민 여성을 응원하는 플랜카드를 들고 전단지를 배부하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은화 왜관가온로타리클럽 회장은“칠곡군에는 결혼이주여성 800여 명과 새터민 여성 2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며“코로나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의 소중한 이웃이자 가족인 그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최근 급격한 산업화로 인한 각종 사회적 문제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세상을 품는 엄마의 따뜻한 마음, 부드러운 엄마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며“앞으로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이 엄마의 리더십을 발휘해 화합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로타리3700지구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은 2019년 12월 창설되어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