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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우동교)은 영동고등학교(교장 정관훈)와 24일 현충시설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국가보훈처에서 실시하고 있는 「1학교-1현충시설 결연사업」의 일환으로, 현충시설을 국민들이 즐겨 찾는 보훈문화 확산 및 역사교육의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협약서 교환을 통해 충북남부보훈지청과 영동고등학교는 국가보훈처 지정 독립운동 현충시설인 ‘영동군 독립유공자 기념탑’ 활성화를 위하여 함께 노력하며, 정기적 환경 정화 활동 및 현장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효과적인 홍보 추진 등을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영동군 독립유공자 기념탑(충북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313)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신명을 바치신 영동군 출신 독립유공자 59인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후손들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코자 2012년 4월 25일 건립되었으며, 2020년 5월 8일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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